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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25일 화요일 (음력 2월 2일 무술)

등록 2020.02.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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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25일 화요일 (음력 2월 2일 무술)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25일 화요일 (음력 2월 2일 무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늦지 않은 시작 자랑으로 이어진다. 60년생 때가 아닌 일에 기다림을 더해보자. 72년생 듣고 싶던 소식 한숨이 사라진다. 84년생 울음이었던 기억을 지워낼 수 있다. 96년생 보태지 않은 그대로를 보여주자.

▶소띠
49년생 차가운 외면으로 책임을 벗어나자. 61년생 원하던 바람 소원성취 할 수 있다. 73년생 경쟁이 아닌 동반자가 되어보자. 85년생 미안함과 고마움 눈물이 먼저 온다. 97년생 부진은 어디가고 희망이 다시 온다.

▶범띠
50년생 마음을 짓누르던 숙제를 벗어난다. 62년생 필요한 것에 자존심을 꺾어보자. 74년생 지갑 여는 일에 큰 손이 되어보자. 86년생 배운 적이 없어도 자신감을 더해보자. 98년생 대답 없는 짝사랑 이별을 준비하자.

▶토끼띠
51년생 다시 찾은 여유 두 다리를 뻗어보자. 63년생 손님이 아니다 주인이 되어보자. 75년생 대충이 없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87년생 틀리지 않은 말은 기억에 담아두자. 99년생 누구보다 빠르게 아침을 깨워주자.

▶용띠
52년생 이길 수 없는 것에 마음을 편히 하자. 64년생 주고받는 것에 고민을 더해보자. 76년생 향기 가득 유혹도 가족을 우선하자. 88년생 구관이 명관 그림자를 밟아보자. 00년생 상상이었던 그림을 펼쳐낼 수 있다.

▶뱀띠
41년생 얼어있던 가슴에 사랑이 다시 온다. 53년생 불청객 방문도 얼굴을 밝게 하자. 65년생 차돌처럼 단단히 초심을 지켜내자. 77년생 초조하지 않은 양반걸음 걸어보자. 89년생 반가운 도움 놀란 가슴 쓸어낸다.

녹유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25일 화요일 (음력 2월 2일 무술)

▶말띠
42년생 눈으로 볼 수 없는 실수에 대비하자. 54년생 재미가 아닌 욕심으로 해야 한다. 66년생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숨겨야 한다. 78년생 웃을 수 있는 실패 스승이 될 수 있다. 90년생 긴장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양띠
43년생 외롭고 쓸쓸했던 부진을 벗어난다. 55년생 믿을 수 없는 것에 귀를 씻어내자. 67년생 미소가 아름다운 인연을 볼 수 있다. 79년생 똑똑하고 야무진 솜씨를 보여주자. 91년생 흐렸던 얼굴에 무지개가 떠준다.

▶원숭이띠
44년생 쉽지 않던 거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56년생 자신 있는 모습 약점을 숨겨내자. 68년생 있는 듯 없는 듯 구석을 지켜내자. 80년생 흉내 내지말자 초라함만 더해진다. 92년생 빈틈없는 확인이 실수를 막아낸다.

▶닭띠
45년생 기다렸던 얼굴 반가움을 나눠보자. 57년생 마음이 부자 되는 소풍에 나서보자. 69년생 좋아도 싫은 척 거절로 일관하자. 81년생 칭찬 받기 어렵다 자세를 낮춰보자. 93년생 긍정의 힘으로 실패를 넘어서자.

▶개띠
46년생 가는 날이 장날 아쉬움만 남겨진다. 58년생 주변 어려움에 동지애를 가져보자. 70년생 깊이있는 우정이 한숨을 돌려준다. 82년생 슬픔 없는 이별 미련을 잠재우자. 94년생 작은 것을 아끼면 땅을 칠 수 있다.

▶돼지띠
47년생 모두가 환영하는 초대에 나서보자. 59년생 이길 수 없어도 자존심을 지켜내자. 71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반전을 볼 수 있다. 83년생 매가 아파도 솔직함을 가져보자. 95년생 변명이 아닌 고칠 점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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