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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위캔 정기연주회 '레인보우 콘서트' 19일 개최

등록 2021.01.14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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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아트위캔 제공)2021.0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아트위캔 제공)2021.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오는 19일 오후4시 목동 kt체임버홀에서 2020년 아트위캔 정기연주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레인보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아트위캔 소속의 발달장애 연주자 6명의 협연 무대다.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숭실대), 나규희(한세대), 소프라노 박혜연(나사렛대, 서울장신대 대학원), 바리톤 박민규(숭실대), 색소포니스트 이예슬(백석예대), 바이올리니스트 정희성(강남대) 등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포어 클라리넷 협주곡, 한국 가곡, 베르디의 아리아,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등이 연주된다. 사회는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황만익과 개그우먼 권진영이 맡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녹화돼 설 연휴 중 복지TV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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