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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미스몰리·'휠체어 무용인' 김용우, 춤으로 올림픽 응원

등록 2022.02.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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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베이징동계올림픽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는 미스몰리. 좌측부터 송윤지, 박세은, 박제희.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베이징동계올림픽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는 미스몰리. 좌측부터 송윤지, 박세은, 박제희.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엠넷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한 '미스몰리', 휠체어 무용인 김용우씨와 함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춤으로 응원한다.

문체부는 '미스몰리'가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영상을 세로형, 1분 이내 길이 등 누리소통망(SNS) 맞춤형으로 제작해 3일 오전 11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공개한다.

'미스몰리'와 김용우씨가 함께한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영상은 23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응원 영상에서 '미스몰리'는 올림픽 15개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고, 김용우씨는 '미스몰리'와 함께 패럴림픽 5개 종목을 춤으로 표현했다.

[서울=뉴시스]베이징동계패럴림픽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는 김용우씨.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베이징동계패럴림픽 종목을 춤으로 표현하는 김용우씨.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 관계자는 "색다른 방법으로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가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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