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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모집

등록 2017.02.13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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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모집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자문받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원 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박사(석사) 학위 취득 후 3년(9년)이상 실무에서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접수기간은 13~22일까지다.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717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기술자문위원 후보자 공개모집 후 선정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다음달 중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자문위원 임기는 4월1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2년이다. 위원은 총 48명으로 10개 분야(토목구조·토질기초·도로·토목시공·교통·건설안전·방재·전기설비·기계설비·건축구조) 전문가로 구성된다.

 자문위는 서울시설공단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설물 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 용역의 적정성 등에 관해 자문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서부간선도로·언주로·국회대로·양재대로 등 서울 시내 총 11개 자동차전용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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