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동(洞) 행복울타리 역량강화 교육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 구청 8층 아카데미에서 동 행복울타리 위원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행복울타리는 동별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 사업 발굴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네트워크이다.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의 역할과 기능'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7개동 행복울타리 위원장과 담장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 복지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송파구 관계자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고 있는 행복울타리 위원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구는 행복울타리를 통해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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