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 오전 10시 76㎍/㎥, 11시 82㎍/㎥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예술의 전당 일대가 뿌옇다. 2019.02.22.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오전 10시 76㎍/㎥, 11시 82㎍/㎥으로 측정됐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전날 오후 5시15분 발령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시행되고 있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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