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7480명…전주대비 2423명 늘어
사망자 4명 발생, 누적 5594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3759명으로 34일만에 4만명 대로 집계된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10.25. [email protected]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7480명 늘어난 총 497만319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6일(6848명)보다 632명 많다. 일주일전인 지난 20일(5057명)에 비해 2423명 늘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6.9%로 잔여병상은 158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1.7%이며, 남은 병상은 12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8.7%로, 남은 병상은 50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기준 5594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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