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한국 김포시홍보대사 ‘한글명예대사’로 위촉

등록 2017.10.10 17:37: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한한국 김포시 홍보대사(왼쪽)가 최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회 한글세계대회에서 강문호 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회장으로부터 '한글세계화 개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한한국 김포시 홍보대사(왼쪽)가 최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회 한글세계대회에서 강문호 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회장으로부터 '한글세계화 개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최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3회 한글세계대회에서 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한글세계화 개인상' 수상과 함께 '한글명예대사'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글세계대회는 (사)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가 주최, 제3회 한글세계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시·한글학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한국을 빛내고 있는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현재 UN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일본·스위스·독일 등)에 전시돼 있다.

또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 이사장은 "제작과정이 고행이지만 한글로 더 많은 세계 여러 나라 평화지도 작품들을 제작해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전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