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PM2.5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지름 2.5㎛ 이하의 작은 입자로,1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가 발령된다.

시 관계자는 "인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은 상태"라며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등은 바깥 활동을 삼가고 일반인도 과격한 실외 운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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