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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폭염대비 경로당서 구급 봉사활동

등록 2018.08.15 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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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민지 인턴기자 = 인천남동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 14일 소외계충에 대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동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119구급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다.

이번 구급 봉사활동은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자 발생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봉사활동은 노인들의 혈압체크 및 혈당측정 등 기초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전기․가스 화기취급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일상생활 중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실시됐다.

또 폭염에 대비한 건강 관리를 위해 평상시 건강관리 요령 등을 지도했다.

인천남동소방서 관계자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해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119구급대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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