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항 협력기업 근로 환경개선 예산지원

등록 2019.04.22 09:04: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 DB. 2018.09.10.(사진=인천항만공사)stay@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 DB. 2018.09.10.(사진=인천항만공사)[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협력기업 근로 환경개선사업’ 공고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협력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인천항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항은 인천항을 이용중인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와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4개사를 선정, 근로자의 작업환경, 복지시설 등 근로환경 개선비용으로 총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이며, 인천항 이용 및 신규 인력 채용이 있는 협력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일자리 매칭센터 바로가기-일자리 지원사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항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협력기업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