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시, 다음달 8일 제47회 어버이날 기념식

등록 2019.04.25 10:04: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 인천시 제공)

(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대강당(별관 4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버스킹 공연, 어르신 일자리 정보제공, 건강검진, 청소년재능기부 네일아트, 어르신 재능기부 캘리그라피, 가족사진 촬영 등 세대공감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장한어버이, 효행자, 효실천·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도 수여한다.
 
인천시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올해, 어버이날은 각 지역에서 시민참여형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는 만큼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아주기 바라며,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고 효행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