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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체육시설·요양원 등서 85명 추가 확진

등록 2021.10.18 10:13:48수정 2021.10.18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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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남동구 체육시설, 연수구 유치원, 부평구 유치원, 부평구 중학교, 서구 어린이집, 서구 직장, 강화군 요양원,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8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남동구 체육시설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부평구 유치원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확진자 접촉 56명, 감염경로 불명 18명,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전날 109명이 확진된 뒤 18일 8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7892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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