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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민주당 인천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등록 2022.05.15 1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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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김명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서구 제6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김 후보 측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김명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서구 제6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김 후보 측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김명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서구 제6선거구) 후보는 15일 오후 4시 30분 서구 검단로 609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초·중·고 무상체육복 추진, 인천2호선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역 신설,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풍무IC~계양JC구간 우선 개통 등 주민 밀착형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근 국회의원, 정찬국 마전호남향우회장, 양재편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 박광호 마전지구연합회장, 조선기 불로지구아파트연합회장, 이택희 불로대곡동주민총연합회장, 이태준 검단신도시총연합회장, 강현기 금호회장, 김종진 파라곤회장 등 내외빈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근 국회의원은 "김 후보는 정치의 신의를 알고 의리가 있는 주민친화형 정치인"이라며 "시의원 자격이 차고 넘친다"고 힘을 보탰다.

백진기·박광호·조선기·김종진 회장 또한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서구의원으로 열심히 일 잘한 후보이자 마전지구를 변화시킨 주역"이라면서 "주민들이 칭찬하고 인정하는 지역의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구의원 시절 재해가 발생하면 현장으로 즉시 나가 주민들과 소통했고, 지난 2월 마전지구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아파트 입주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말에도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출근하며 새벽까지 일해 주목받았다.

또 지역구가 아닌 아라동 동양보타닉 파라곤 옹벽아파트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는 등 지역구 민원 해결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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