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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림동 빌라서 불…주민 2명 경상

등록 2022.06.05 09:18:24수정 2022.06.05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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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오후 인천 동구 송림동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오후 인천 동구 송림동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다쳤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1분께 인천 동구 송림동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주민인 A(50대·여)씨가 팔과 다리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3층에 거주하던 B(60대)씨는 연기를 마셔서 병원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인 화재 당일 오후 7시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오후 인천 동구 송림동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4일 오후 인천 동구 송림동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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