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5747명…4월 이후 최다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2일 0시 기준 57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4월19일 66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다치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5624명과 해외입국자 123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388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8694명(87.7%), 2차 접종 254만4237명(86.9%), 3차 접종 190만924명(64.9%), 4차 접종 30만1159명(10.3%)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58) 중 141병상(전일대비 +4)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0.2%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6만7765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