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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5543명…5000명대 유지

등록 2022.08.04 10:21:02수정 2022.08.04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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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5543명…5000명대 유지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4일 0시 기준 55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57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5440명과 해외입국자 103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1980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군 소재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8806명(87.7%), 2차 접종 254만4336명(86.9%), 3차 접종 190만1350명(64.9%), 4차 접종 31만1497명(10.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63병상(전일대비 +6)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6.4%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7만956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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