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지역상생 사회공헌 앞장
(사진=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을 기금으로 활용하고, 올해는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2018년에는 화도진 공원에서 배롱나무 등 1400그루를, 2019년에는 영산홍 3100그루, 맥문동 5300본 왕벚꽃나무 1주, 2020년에는 송현공원 인근에 왕벗꽃나무 52주를 심었고, 2021년에는 어린이교통공원에 측백나무 200그루, 22년에는 인천교 녹지에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행복나눔 식권 전달
(사진=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지난해 역시 지난 11월17일 동구청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11월에 검토하고 있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권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식당 이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016년부터 행복나눔식권 후원을 지속하면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명절맞이 선물세트, 전통시장장보기, 쌀나누기 등 행사 진행
(사진= 현대제철 인천공장 제공)
쌀나누기 행사 역시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2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 적립한 금액에 회사가 그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340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지역 저소득층과 관내 복지시설 등에 1400포를 기부했고, 이들 사회공헌 활동 역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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