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회찾아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등 요청
(사진= 인천시 제공)
이날 이 부시장은 김상훈 기획재정위원장, 유동수(더불어민주당) 기재위 간사, 배준영·윤영석(국민의힘)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사업 예산 반영 필요성과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국비 반영 건의사업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178억원),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35억원),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11억원) 등이다.
이행숙 부시장은 “지역 균형발전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함께 제물포르네상스 등 민선8기 주요현안과 핵심공약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예산안이 9월 1일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국회 심사 진행단계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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