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천 푸드트럭서 부탄가스 폭발 추정 불…2명 화상

등록 2023.12.19 10:25:18수정 2023.12.19 11:3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 중동 일대 푸드트럭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9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3분께 부천시 중동 일대 한 푸드트럭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푸드트럭을 운영자 40대 남성과 손님 1명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푸드트럭 운영자는 "닭꼬치 조리 중 갑자기 휴대용 부탄가스용기가 순간적으로 폭발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