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역량 결집 경기시민연구소 28일 출범
경기시민연구소는 분야별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축적된 인적·정책적 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와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모여 경기 지역 사회·경제 문제 전반을 조사·연구한다.
또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9일 발기인 총회를 했으며, 현재까지 회비 10만원을 낸 창립회원 80명이 모였다.
경기시민연구소는 창립총회까지 창립회원 300명 모집을 목표로 한다.
창립총회는 28일 오후 3시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도의회 의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도 연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축사한다. 토크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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