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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시, 선녀벌레·매미 집중방제 등

등록 2017.06.28 0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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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안산시, 다음 달까지 선녀벌레·매미 집중방제

 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에 대한 집중 방제활동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에 안산지역 농경지, 산림지 120만㎡에 대해 살충제를 살포한다. 살충제는 친환경 약품으로 제작됐다.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은 최근 외국에서 유입돼 빠르게 번식하면서 나무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단원보건소, 8월까지 경로당 건강 순회교육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다음 달 3일부터 8월25일까지 단원구 경로당 20곳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노인들의 영양 불균형과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한다.
 
 경로당 1곳당 2차례씩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저염 실천 요리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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