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원소식]경기도국악당 전통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등

등록 2017.08.31 17:46: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도국악당, 전통예술교육강좌 제4기 수강생 모집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은 오는 9월 4~15일 전통예술교육강좌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악당 전통예술교육강좌는 소리부(민요, 판소리 등), 무용부(살풀이, 한량무, 태평무, 소고춤, 부채산조 등), 기악부(난타, 사물놀이, 태평소, 대금, 소금, 가야금, 해금 등)로 나뉘어 10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강좌와 성인 강좌를 구분했고, 도립국악단원을 비롯한 국악교육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가르친다. 수강생은 연말 가족음악회를 통해 국악당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갖는다.

   
◇경기문화재단, 용인 뮤지엄파크 공간 개선 사업 완료

 경기문화재단은 용인 상갈동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로비 및 뮤지업 숍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9월 1일부터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 아트센터의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됨에 따라 보다 새롭고 쾌적한 환경으로 도민을 맞이하기 위해 공간 개선 사업을 벌였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등 5개 기관은 9월 1일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경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만 무료 개방한다. 무료 운영일 관람을 위해서는 인터넷 예매를 해야한다.

 
  ◇경인지방병무청 병역판정에 MRI장비 도입

 경인지방병무청은 9월 1일부터 신규 도입한 MRI 장비를 병역판정검사에 활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지방병무청 가운데 MRI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경인지방병무청이 처음으로, 병무청은 이번 도입으로 그동안 병역 의무자가 서울로 검사를 다니느라 신체등급 판정이 지연됐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