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제8대 이사장에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
7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신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경기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뉴시스】신선철 경기일보 회장
신 이사장은 "새 정부 들어 사회 전반에 걸쳐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경기 언론이 시대적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이사장은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한동건설㈜ 대표이사, 대한유도협회 경기도지부 부회장, 국민대 동문회 부회장, 학교법인 덕영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은 이날 이사회에서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김종희 중부일보 업무국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