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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시, 2017 하반기 고용률·실업률 개선 등

등록 2018.02.26 1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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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김지호 기자 = ◇2017 하반기 고용률·실업률 개선

 경기 광명시는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이 58.9%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3.8%로 0.4%포인트 떨어졌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경기도 28개 시 평균(가평·양평·연천 제외) 고용률은 58.2%로, 전년보다 0.6%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4.0%로 0.6%포인트 증가했다.

 시는 31개 시·군 중 고용률은 12위(2016년 24위), 실업률은 15위(2016년 27위)를 각각 기록했다.

 시는 광명동굴이 동굴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 것과 KTX광명역세권 내 기업유치 등으로 이런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광명동굴서 '2018스페셜 콘서트 공연'

 광명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3·1절 99주년 기념행사로 '2018 광명동굴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비발디의 '사계'와 헨델의 '사랑방드(느린 3박자의 스페인 춤곡)', 헝가리 집시 음악 '차르다시',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 앨범곡 '화이트 정선아리랑', 삼일절 노래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또 피아니스트 신영주와 더 밴드(드럼 강수호·베이스 오대원·기타 김영진·기타 박신원·건반 김주은) 등 연주진도 함께 클래식과 록 음악을 선보인다.

 선착순으로 250명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광명동굴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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