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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9일 청소년 국악한마당

등록 2018.12.18 1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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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2018년 청소년 국악한마당 포스터. 2018.12.18 (사진=시흥시 제공)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2018년 청소년 국악한마당 포스터. 2018.12.18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9일 시청에서 '2018 청소년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지역 내 초등학생 80여 명이 참가해 방과 후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전통문화예술을 펼친다.

국악인 김유나의 사회로 ▲연성초(국악 관현악) ▲운흥초(아리랑 사물놀이) ▲금모래초(진도북춤) ▲배곧초(가야금합주) ▲목감초(사물놀이) ▲하중초(난타) ▲시흥도원초(가야금합주) ▲배곧한울초(웃다리 영남 사물놀이) ▲장현초(부채춤) ▲진말초(가야금 병창)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또 광개토 사물놀이와 비보이 마룻바닥크루가 '무브먼트 코리아' 초청 공연을 열고 청년 춤꾼 이승호가 한량무를, 장곡주민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팀이 난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국악한마당이 차세대 문화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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