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등
광명시청
경기 광명시는 청년·여성(경력단절)·다문화·장애인·노인 대상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62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말끄미 사업,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보조, 아동·청소년 안심귀가서비스 등 3개 분야 참여자를 모집하며, 11~15일 신청 접수한다.
참여자격은 19세에서 69세까지의 시민, 경력단절 여성 등이며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에 내면 된다.
참여자는 주 20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8350원이다. 이와 함께 교통·간식비 5000원과 주·월차 수당이 있고, 4대 보험에도 가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02-2680-2804)로 문의하면 된다.
◇ 소하도서관 '자연과학' 프로그램 다채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올해 자연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하도서관은 이달 16일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떨림과 울림’의 저자 김상욱 교수의 강연회를 연다.
또 4월 과학만화가 조진호 작가의 ‘과학 만화책 만드는 방법’, 6월 박진영 고생물학자의 ‘신비한 공룡사전’, 8월 윤신영 과학전문기자의 ‘왜 맛있을까? 맛의 과학과 심리학’, 10월 전승민 과학전문기자의 ‘로봇 기술의 중요성과 그 발전방향’, 12월 김병민 과학저술가의 ‘질문이 필요한 화학물질 그리고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강연회를 연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과학 주제의 도서를 읽은 뒤 실험활동을 하는 강좌 ‘꿈꾸는 과학원정대’를 짝수달마다 한다.
과학의 날인 4월21일이 있는 주간에는 과학지식을 활용해 주어진 문제의 암호를 해독해 어린이자료실을 탈출하는 프로그램 ‘미션! 북파서블’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4개 도서관별로 특성화했는데, 광명도서관은 ‘철학’, 철산도서관은 ‘예술’, 하안도서관은 ‘기술과학’,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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