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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4기 기자단 발대식 공식 활동

등록 2019.03.31 1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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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발대식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 제4기 경기옛길 기자단.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발대식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 제4기 경기옛길 기자단.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13개 시·군(수원·오산·화성·평택·성남·용인·이천·안성·과천·안양·의왕·고양·파주시)이 함께 운영하는 제4기 경기옛길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알렸다.

경기문화재단은 30일 재단에서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기옛길 소개 및 기자단의 역할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안내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2016년 1기 청년기자단을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기자단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집 과정을 거쳐 총 20명의 기자가 선발됐다. 

전국에서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대거 지원해 선발된 기자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경기옛길의 도보 프로그램에 참가해 생생한 후기를 전하고, 각 길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과 즐길 거리 등을 취재한다.

경기도 곳곳의 박물관, 미술관, 축제, 공연 등 지역 문화 소식도 알린다. 앞으로 이들의 기사는 경기옛길 기자단 블로그(blog.naver.com/ggoldroad)와 경기문화재단 블로그(blog.ggcf.kr)로 업로드 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의 개념을 확장시켜 전 연령층의 눈으로 보는 경기옛길과 경기도의 문화자원 기사가 도민들에게 더욱 공감이 갈 것”이라며 “다양한 시선에서 비춰지는 경기옛길 기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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