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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식] 대야동서 26일 '제2회 정책박람회' 등

등록 2019.04.24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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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2회 정책박람회

시흥시 제2회 정책박람회

【시흥=뉴시스】이승호 기자 = ◇ 대야동서 26일 '제2회 정책박람회'

경기 시흥시는 26일 대야동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19 시민사회 중심의 제2회 정책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정왕동 기억창고 앞마당에서 처음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정책박람회 주제를 ‘시민의 희망이 정책이 된다’라고 정했다.

시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내고 민·관이 함께 숙의하는 '상상 씨앗 제안 공모전'과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보육과 돌봄‘ 토크콘서트가 메인 행사이다.

분야별 정책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 간담회’, 시흥시 승격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도 열리며, 주요 정책 홍보 부스 공간과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 공동주택 도색 디자인 지원 사업 추진

시흥시는 올해 도색 예정 공동주택 6~7곳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을 하는 '공동주택 외벽색채와 브랜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27건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도색 5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시청 홈페이지 (www.siheung.go.kr/city/)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입주자 대표모임이나 관리소장 명의로담당자 이메일(bang090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다만 색채, 도안 등의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도색 비용의 장기수선충당금 지출을 조건으로 지원한다.

선정되면 디자인 전문 인력이 현장 조사를 한 뒤 신청자의 요구와 시공성, 브랜드 분석 등을 토대로 디자인을 개발해 전달한다.


jayoo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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