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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매달 넷째 토요일 '로컬푸드 장터' 등

등록 2019.04.25 1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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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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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승호 기자 = ◇매달 넷째 토요일 '찾아가는 로컬푸드 장터'

경기 안산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안산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7일 첫 장터는 한대앞역 광장에서 열린다.

안산에서 생산한 쌀과 포도, 토마토 등 시설채소류, 표고버섯, 블루베리, 아로니아, 된장, 포도주 등 7개 품목을 선보인다.

시는 11개 생산자와 생산자 단체를 상대로 심사해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농업정책과(031-481-2317)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사회 서비스 바우처 이용자 모집

안산시는 하반기에 추진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바우처 이용자를 다음 달 8~14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에 우리 아이 심리지원, 장애인보조기기 렌털서비스, 아동 비전 형성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아동 정서발달지원 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 우리 가족 융합프로그램 등 모두 7개 서비스를 한다.

모집 인원은 500명이며, 이를 초과하면 우선순위를 둔다. 

대상자는 서비스에 따라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나 최대 170% 이하인 가정이다.

신청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사업별 증빙서류를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복지정책과(031-481- 2833)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ayoo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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