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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꿈누리카페 2·3호점, 찾아가는 아웃리치 전개

등록 2019.06.02 1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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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카페 홍보를 위해 아웃리치 운영에 나선 의왕시 꿈누리카페 2·3호점이 최근 관내 중·고등학교 정문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카페 홍보를 위해 아웃리치 운영에 나선 의왕시 꿈누리카페 2·3호점이 최근 관내 중·고등학교 정문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꿈누리카페 2·3호점은 카페 홍보를 위해 최근 관내 12개 중·고등학교 입구에서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꿈누리카페가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전용 여가문화 공간임을 알리고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웃리치 현장에서는 꿈누리카페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꿈누리카페 시설 현황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 서비스를 안내했다. 아울러 카페 내 코인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부하며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권유했다.

꿈누리카페는 다양한 문화활동과 상담 및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의왕시가 설립하고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전용 자유공간이다.

2017년 10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1호점이 개소한 이후 지난해 3월에는 내손2동 공용청사에 2호점이 문을 열었고, 7월에는 오전동 주민센터에 3호점을 개소하는 등 의왕시 청소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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