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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체험형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등록 2019.08.20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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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체험형 물놀이장

시흥시 체험형 물놀이장

【시흥=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애초 18일까지 운영하려던 체험형 물놀이장 10곳을 25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과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고려한 조처다.

운영 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전 11시~오후 5시이며,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연장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옥구공원·군서공원·솔숲공원·샛말공원·신천근린공원·하늬공원·배곧물맞이공원·배곧숲속향기공원·젊음과패기공원·산현공원 등 10곳이다.

시는 16일까지 일 평균 1380명, 모두 2만8000여 명이 물놀이장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했다.

시는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마다 안전·관리 요원 3~6명을 배치하고, 수시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jayoo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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