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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식]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등록 2019.08.29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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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지난해 열렸던 장터 전경.(사진=군포시 제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지난해 열렸던 장터 전경.(사진=군포시 제공)

【군포=뉴시스】박석희 기자 = ◇ 군포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음달 9~10일 2일간에 걸쳐 시청옆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장터는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무안군,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 강원 양양군, 충남 부여군과 군포농업협동조합이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거래 품목은 명절 성수품을 비롯해 곡류, 잡곡류, 과일류 등으로 자매결연 도시의 생산자 단체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은 농산물을 직접 판매 한다. 행사장에는 전통 떡메치기 체험, 먹거리 부스 등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www.gunpo.go.kr→새소식)와 전화(031-390-0317)에서 안내한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9월 10일까지 2019년 사회조사에 나서는 군포시청 전경.(사진=군포시 제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9월 10일까지 2019년 사회조사에 나서는 군포시청 전경.(사진=군포시 제공)

◇군포시, 9월 10일까지 2019년 사회조사

군포시는 시민들의 시정 및 사회적 관심사 파악 등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2019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을 기준으로 관내 표본 가구 81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 되는 이번 조사는 복지․주거, 교통․문화, 여가․소득, 소비․사회통합, 공동체·일자리 노동 등 53개 사항이 주 조사 대상이다.

이에 앞서 시는 조사 요원 18명 공개 모집과 함께 민원 발생 예방 등을 위해 조사에 따른 주의 사항과 방법 및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갖는 등 조사의 신뢰성 및 전문성 향상에 주력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지역 정책 수립 및 연구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수집 및 집계된 자료는 관련법에 따라 작성 목적 이외로 사용되지 않는 등 철저히 보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과(031-390-0652)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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