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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04차 정례회의

등록 2019.11.13 1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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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용인시의회서 열려 내년도 사업·안건 협의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04차 정례회의가 13일 용인시의회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04차 정례회의가 13일 용인시의회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제104차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13일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려 내년도 사업계획과 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박현철 협의회장(경기광주시의회 의장),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 등 10개 시군 의회의장 및 백군기 용인시장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규약 개정안 승인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 다루어졌다.
 
이건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정책공유는 물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한 목소리로 시민이 행복해지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10개 시·군 의회간 의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결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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