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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성장동력 다시 가동시키겠다”

등록 2020.03.23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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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예비후보, 첨단 스마트 IT산업 공약 발표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성장동력을 다시 가동시키겠다는 윤영찬 예비후보.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성장동력을 다시 가동시키겠다는 윤영찬 예비후보.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 윤영찬 예비후보가 “성남시 중원구의 잃어버린 성장동력을 다시 가동시키기 위해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스마트산업단지로 성장시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스마트산업단지란 문재인 정부의 제조업 혁신 분야의 핵심 사업’으로 노후화된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첨단 IT 중심의 미래형 산업단지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스마트산업단지로 조성되면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은 생산 기계와 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데이터를 교환하고, 이를 네트워킹해 생산을 최적화시키는 방식 등의  4차산업혁명의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 받게 된다.
 
윤 예비후보는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지리적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중원구가 판교와 만나 동반성장해야 한다”며 “판교테크노밸리의 근로자들이 중원구 도촌동과 성남동을 거주 지역으로 선택하고 있어 이미 중원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주거기능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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