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 공유하다’…서른두 번째 ‘인인화락’ 발간
수원문화재단 길영배 대표이사 인터뷰도 실려
[수원=뉴시스] '인인화락' 봄호 표지.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호는 32번째 소식지로 내용 전반에 걸쳐 ‘공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별한 이야기 <공유>’ 기사에서는 고래등 24시 마을 공유소와 수원의 공유물건, 공유공간 등을 소개한다.
지난 2월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길영배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도 실리면서 평소 그가 지녔던 수원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철학도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너와 나, 우리의 일상’에서는 2021년 주요 행사를 계절별 프리뷰를 준비했다.
코로나를 극복하는 문화공간 오손도손·앙상블디그·만물작업소의 비대면 활동도 전달한다.
해움미술관의 이주영 작가와의 즐거운 수다, 수원미디어센터와 수원의 관내 독립서점 나들이까지 알차게 담았다.
선정된 구독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인화락은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수원전통문화관, 어린이도서관, 행궁동 카페 및 수원 관내 서점에 비치돼 있다.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인 ‘싹(ssac)’의 정기기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기획홍보팀 이형복 팀장은 "올해부터 ‘인인화락’ 매거진을 연 2회에서 연 4회 계절마다 한 번씩 계간지 형태로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구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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