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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양 국회의원 3명, 지방선거 승리 '안양비전'

등록 2022.04.21 19: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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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와 안양시청 이전과 4차 산업기지 구축 강조

민주당 안양 국회의원 3명, 지방선거 승리 '안양비전'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6·1지방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강득구(안양 만안)·민병덕(안양 동안갑)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안양원팀’이 21일 안양 발전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안양 비전을 공동 발표했다.

이들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초기부터 안양발전을 위한 ‘안양원팀’을 구성하고 안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양원팀’은 이날 안양 3개 지역구의 10대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 선거 관련 공동 공약을 내세우고, 안양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하는 등 안양발전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아울러 ▲동안 을 지역은 안양교도소 이전 완료와 문화 녹색 도시로 조성 ▲동안 갑 지역은 인덕원에서 안양시청을 잇는 4차 산업기지 구축 ▲만안 지역은 안양시청 검역원 부지 이전과 행정교육 도시 조성을 대표적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공통의제로 ▲안양천 고도화 및 국가 정원 추진 ▲관악산 서울대 수목원 개방 및 명칭 변경 ▲미래교육자치 협력 지구 추진 ▲1기 신도시와 구도심 재개발 및 리모델링 추진을 밝히고 추진을 약속했다.

여기에 ▲서울대-안양 직통 개설 ▲박달 스마트밸리 및 인천 2호선 연장 조속 추진도 포함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비전은 주먹구구식이 아닌, 실현 가능한 것들로 안양을 신산업이 융성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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