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해외시장 개척 화상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등
광명시청 전경.
[광명=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화상 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지비즈(egbiz.or.kr)를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로 e메일([email protected]),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상담회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LA의 바이어를 연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10개사이며, 사전 교육 및 통역, 샘플 해외 배송비 등을 지원하고 후속 상담 등 사후 관리도 한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오는 7월11~15일까지 호주(멜버른), 뉴질랜드(오클랜드)와 연계하는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희망 8개 업체를 모집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기업지원과(02-2680-6456)에서 안내한다.
◇8월31일까지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광명시는 '폐의약품 놀면 뭐하니?'를 슬로건으로 광명3·5·7동의 행복마을관리소와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는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벌인다.
잘못 버려진 폐의약품의 환경오염의 위험성도 널리 알린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고, 부여한다. 참여방법은 먼저 구글 설문지(https://forms.gle/oNn3TtbnvEXXzhEr6)에 접속한다.
이어 관련 영상 시청과 함께 활동지 작성 후 제출하고, 폐의약품을 모은 후 수거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알약으로 종이 1컵(180㎖)을 기준으로, 자원봉사 2시간을 인정하며, 1인 최대 주당 2시간까지 가능하다.
약 포장을 벗긴 알약만 수거 가능하며, 물약과 연고의 경우 수거는 가능하나 봉사 시간은 인정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의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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