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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주거복지포럼 우수사례 공모 수원시 '최우수상'

등록 2022.06.30 0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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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가 양지되는 안심보금자리’ 응모, 포상금 300만 원

 수원시청.

수원시청.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가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한 ‘제8회 한국주거복지포럼 우수사례 공모’에서 ‘음지가 양지 되는 안심보금자리’를 응모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포상금은 300만 원이다.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30일 성남시 분당구 LH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기초지자체·공기업·주거복지 관련 비영리단체의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공모에는 16개 기관·지자체가 응모했고, 심사를 거쳐 수원시를 비롯한 4개 기관·지자체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선제적인 주거복지행정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수원형 공공임대주택 지원 ▲탄탄한 주거복지 추진 기반 구축 ▲청년 주거지원 정책 추진 ▲주거복지 협치플랫폼 운영 등 주거복지정책을 담은 ‘음지가 양지 되는 안심보금자리’를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집, <s.home>’을 비전으로 하는 ‘주거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주거복지 시행계획은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Supporting) ▲공공주택 공급 확대(Housing) ▲주거복지 추진 기반 구축(Organizing)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Modifying) ▲모두를 위한 주거공동체 조성(Enhancing) 등 5개 전략과 18개 추진과제, 31개 단위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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