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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식] 오전복개천상인회, 장애인복지시설에 삼계탕 전달 등

등록 2022.08.27 14: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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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전달 현장.

삼계탕 전달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관내 오전동 복개천 상인회(회장·김성애)가 지난 26일 삼계탕 200인분을 복지관과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왔다고 27일 전했다.

이와 함께 후원한 삼계탕은 복지관과 해당 복지시설 입소인 모두에게 전달된 가운데 삼계탕을 전달 받은 장애인들은 감사하는 마음의 표시와 함께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지속해서 나눔을 행해주시는 오전 복개천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상인회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협력해 관내 장애인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울림 콘서트' 현장.

'어울림 콘서트' 현장.


◇ 내손1동 주민자치 위원회 '어울림 콘서트’ 개최

경기 의왕시는 관내 내손1동 민간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유흥숙)가 지난 26일 관내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어울림 콘서트’를 열었다고 27일 전했다.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콘서트는 장명근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드림 월드 필하모닉오케스트의 연주가 진행된 가운데 초청 가수 김정훈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한편 내손1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매년 '갈미 열린음악회'를 여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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