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재단, 문체부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문화체육관광부주관 ‘2023~202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역주관기관 공모’에 (재)평택시문화재단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역주관기관 공모’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문화인력 발굴 및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총 7개 지역을 주관 기관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재단은 '지역사회 전문인력 양성시관 지역주관 기관'으로 선정됨 따라 향후 3년간 매년 국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기획자 양성과정 ‘평택문화기획학교’운영과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재단은 이번 지원공모 선정을 계기로 문화기획자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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