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의사·약사회장 코로나19 대응 공로 표창장 전달 등
표창장 전달 현장.(사진 가운데 신계용 시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제51회 보건의 날인 지난 7일, 김진범 과천시의사회 회장과 송정화 과천시약사회 회장에 코로나19 대응 공로 표창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열정과 시민건강 지키기 공로를 높이 평가해 표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천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이날 경기도로부터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과 함께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강 현장.
경기 과천시는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하이 서울 페스티벌, 내 나라 여행박람회 등 다수의 축제를 기획한 류재현 문화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했다고 8일 전했다.
‘축제에 상상을 입혀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류 감독은 축제는 보고, 즐기고, 느끼는 모든 것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재미있게 기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축제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현장에서 과천시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창출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특강은 과천시 주관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는 데에 있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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