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송탄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송탄보건소에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비만,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건강위험군을 가진 20~60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등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각 보건소는 기본 24주 동안 대상자에게 활동량계 등 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3번 방문 검진 및 월 1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활동량계 등 기기 연동을 통한 식사·운동일기 입력, 미션 수행 등 건강 실천을 통해 쌍방향 활동을 하게 된다.
세부 사항은 평택보건소(031-8024-5559)·송탄보건소(031-8024-6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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