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정병관
이 상은 전국 340여 개의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의정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장은 제4대 여주시의회 슬로건을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로 정하고 5대 의정방침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특히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잃어버린 4글자( · , ㆁ, ㆆ, ㅿ )를 다시찾는 운동을 추진, 여주시의회를 한글특화의회로 전문화하는 특수시책 등을 추진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의 탄원서, 진정서 등 39여건을 조정·처리하고 21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민의를 실천하는 의회를 구현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병관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를 듣고, 지역의 문제와 요구를 중심으로 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여주시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헌신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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