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3년 제4회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 주요현안 및 정책과제 자문 수행을 위한 ‘제4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유용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책과제인 물향기수목원 ‘빛’축제 추진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효과적인 사업추진 및 운영 방향 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회의, 각 분과위원회 회의 및 수시 자문 등 시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왕성한 연구 제안과 자문 활동 등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정성과 노력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시의 정책이 시민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밑거름이 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시정 현안 해결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한편 오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의견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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