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 투입' 농촌지도 시범사업…안성시, 대상자 모집
사업량 총 50개 분야, 66곳…3월초 추진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3일 안성시에 따르면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역 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40억원이다. 사업량은 총 50개 분야, 66곳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각 사업 담당 부서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부서와 해당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2월농업산학협동심의회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다.
사업진행은 3월 초순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를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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