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희망 농가 신청 접수
오는 29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접수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개장 12년째인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의 참여 농업인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하면 된다.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새벽시장은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서 운영된다.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옆에서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옆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당일 수확한 지역 농산물을 농가가 직접 판매하며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구입하기 좋다.
시는 직거래장터가 안성 농산물의 신성한 품질과 농업인의 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031-678-31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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