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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군청앞에서 마지막 집중유세

등록 2018.06.12 2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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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후보는 12일 군청 삼거리에서 같은 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 유세를 열었다. 2018.06.12. (사진=정동균 후보실 제공) 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후보는 12일 군청 삼거리에서 같은 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 유세를 열었다. 2018.06.12. (사진=정동균 후보실 제공) [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후보는 12일 군청 삼거리에서 같은 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이날 지원유세차 참석한 우원식 의원(전 원내 대표)은 "이번에 양평도 변화의 물결에 따라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영주 도의원후보와 3선에 도전한 박현일 군의원 후보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며 “내일 6월 13일이 바로 혁신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주철 군의원 후보는 “북미정상회담으로 가슴 벅찬 하루를 보냈다”며 "군사시설로 피해를 많이 받은 양평에도 희망이 올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승희 도의원 비례대표는 “정부와 손을 잡고 경기도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후보는 "27년 동안 지지해준 군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린다"며 "신애리 사격장을 차기 국회의장과 조기 이전하고, 송파 고속도로 개통을 임기 내 반드시 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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