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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월에 낮 기온 치솟아 30도 넘어

등록 2019.04.22 18: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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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뉴시스】이병훈 기자 =
22일 경기 가평군의 낮 기온이 치솟아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기온이 오후 4시10분께 30.2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최고기온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태백산맥을 넘은 건조한 공기가 서쪽지방으로 유입되면서 고온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더위는 23일 밤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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