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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박성화 '라보엠' 공연

등록 2019.04.24 1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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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는 26일 소프라노 박성화의 라보엠 공연이 있다고 24일 밝혔다. 2019.04.24. (사진=왈츠와 닥터만커피박물관 제공)photo@newsis.com

【남양주=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는 26일 소프라노 박성화의 라보엠 공연이 있다고 24일 밝혔다. 2019.04.24. (사진=왈츠와 닥터만커피박물관 제공)[email protected]

【남양주=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는 26일 소프라노 박성화 초청 '라보엠' 공연이 있다고 24일 밝혔다.

'봄날의 북한강에서 만나는 해설과 함께하는 라보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연에서는 '첫사랑' '축배의 노래'도 정지철씨의 해설과 이연희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공연된다.
 
박성화씨는 이탈리아 로비고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이탈리아 브레시아 자코모 마이어베어 코스 수료,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콩쿨 2위, 다리오 인 무지카 국제콩쿨 국제콩쿨 다수 입상 등 주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다. 가천대와 기독음대에도 출강했으며, 현재는 (사)김자경오페라단 예술원 이사다.

특히 박씨는 리골레또,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투란도트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탈리아가 사랑한 목소리라는 평을 듣는 소프라노 박성화 초청연주회는 해설가의 도움이 있어 봄날 강변의 정취를 만끽하며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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